2015년 7월 21일 화요일

2015년 하계 특별교통대책

【 특별교통대책 】

정부에서는 올해 여름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강과 도로소통대책에
중점을 두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여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송력 증강) 먼저, 휴가기간 이동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1일 평균 철도 8회, 고속버스 279회,
항공기 34편, 선박 195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이 증강된다.




(교통량 분산)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지정, 교통 집중기 및 혼잡구간
등에 대한 교통정보 제공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하여 혼잡구간 우회 등 교통량이
분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스마트폰 앱,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실시간
도로소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수요가 분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되고,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콜센터(1588-2504)와
도로전광판(VMS) 1,713개(고속도로 1,133,
국도 580)가 운영되며, 우회도로 등이
포함된 교통안내지도(2.2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16개 노선 57개 교통혼잡
예상 구간(695㎞)에 대해 국도로 우회를
유도하고, 일반국도 46호선 남양주-가평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9개 구간(169㎞)에
대하여는 우회도로가 지정·운영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교통정보를 취득하는
경로가 휴대전화/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58.3%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로드플러스 네트워크
용량을 1,050MB에서 1,500MB로 상시체계를
유지하여 기존 시간당 23만 명에서
1.4배 증가한 33만 명이 동시
접속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소통향상) 도로의 준공 및 조기개통,
고속도로 갓길의 효율적 운용과 교통수요
관리, 피서지 주변도로 교통대책 등
다양한 교통소통대책이 시행된다.

평택제천선 충주-제천 구간(42km)이
신설 개통되고, 남해선 냉정∼부산 등
4개 구간(68km)이 확장 개통 되었으며,
일반국도 45호선 아산 신동-탕정 등
25개구간(188㎞)이 준공 개통되고,
43호선 경기 화성시 분천∼송산 등
13개구간(56㎞)이 임시 개통됐다.

또한, 갓길 차로제(30개 구간 215㎞),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2개 구간 11㎞)운영하여,
정체를 완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30일(목요일)부터 8월 5일(수요일)까지
서해안선·남해1지선 2개 분기점의
진입램프 접속부를 축소 운영하여
진입 차량으로 인한 본선 정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141㎞)*에는
평소와 같이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 평일 한남대교-오산(44.8㎞),
  토요일 및 공휴일 한남대교-신탄진(141.0㎞)

교통상황에 따라 수원, 기흥, 매송,
비봉 등 4개 노선 24개 주요영업소의
진입차로 수를 조절하여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8개소*에는
본선 교통상황에 따라 진입램프 신호등
제어를 통해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이 시행된다.

* 서울외곽선 장수(일산)·중동(양방향)·
송내나들목(양방향)·계양(판교),
서운분기점(판교),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진입로

주요 해수욕장 및 국립공원 등 휴가지
인근 정체가 예상되는 43개 영업소는
교통상황에 맞추어 출구부스 탄력운영 및
근무자 추가편성, 우회도로 안내, 갓길
이동수납 등을 통해 교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을
1대를 추가 운영하여 총 3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편의증진) 또한, 정부는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7.31(금)~8.3(월)까지 4일간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 총 17개소(27개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서비스가 실시되고,
화물차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으로
대책기간(7.24~8.9) 중에 주요 휴게소
7개소에서 등화장치 점검(정비) 등
무상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속도로 정체구간 졸음쉼터 4개소에서는
“시원한 물 드림 행사”를 추진하고
안전순찰차를 활용 냉각수 보충,
배터리 충전 제공 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속도로 본선 주요정체구간에
임시화장실 183칸을 추가 설치하고,
휴게소의 경우 직원용 화장실 개방 등
736칸을 추가 이용토록 하여
총 919칸을 확충할 계획이다.

(편의증진) 또한, 정부는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7.31(금)~8.3(월)까지 4일간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 총 17개소(27개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서비스가 실시되고,
화물차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으로
대책기간(7.24~8.9) 중에 주요 휴게소
7개소에서 등화장치 점검(정비) 등
무상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속도로 정체구간 졸음쉼터 4개소에서는
“시원한 물 드림 행사”를 추진하고
안전순찰차를 활용 냉각수 보충,
배터리 충전 제공 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속도로 본선 주요정체구간에
임시화장실 183칸을 추가 설치하고,
휴게소의 경우 직원용 화장실 개방 등
736칸을 추가 이용토록 하여
총 919칸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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