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20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거행
○ 강 부지사, “정치와 행정의 중심에는
○ 강 부지사, “정치와 행정의 중심에는
‘민생’, ‘사람이 우선’”강조
○ 성공적인 경기연정 통해,
○ 성공적인 경기연정 통해,
넥스트경기 넘어 비욘드경기 되어야
연락처 : 031-8008-4991 | 2016.10.04 10:24
경기도 연정2기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4일 공식 취임했다.
강득구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1,300만
경기도민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연정의 성공이고 도민의 행복이라며
경기연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며
취임의 변을 밝혔다.
강 부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치와 행정의 중심에는 반드시
‘사람이 우선’이어야 하며 민생을 걱정하지 않는
의정과 도정은 경기도민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 부지사는 “자치와 분권은 여야를 떠나
시대정신이며 그런 의미에서 연정은 자치와
분권의 착한 실천 모델이 될 수 있다”며
“경기연정의 성공을 통해 넥스트경기를 넘어서는
비욘드경기가 되어야 하며, 그것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
새누리당 최호 대표의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김윤식 시흥시장과 더불어 많은 도의원들이 참석해
강 부지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강 부지사는 취임에 앞서
오전 9시 30분 현충탑(수원 팔달구 인계동)을
참배한 후 오전 10시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지사로부터 임용장을 교부 받고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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