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예비사회적기업에 최대 2천만원까지 인건비 지원
○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
3월부터 10개월간 지원
○ 협동조합 내실화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도모
화성시 등록일 2018-01-22
화성시가 인력 부족 및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8 화성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일반 협동조합으로
3월부터 10개월간 근로자 1인의 인건비(최대 2천만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나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중 심사를 통해 총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협동조합을 키우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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