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화요일

‘수소충전소 설치 부처 이견’ 보도 관련

[참고] ‘수소충전소 설치 부처 이견’ 보도 관련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8-01-22 16:40

우리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산을 위해
수소 관련 협회·학회·업계 등 유관기관 및 기재부 등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원활한 보급·확대
지원을 위하여 충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충전시설은 공기업(도로공사)을 통한
선도적 투자 후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우선 전국적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금년 중 8개소* 구축 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 ’18년도 경부선 2, 호남선 2, 영동선 2,
    당진영덕선 2개소 등 8개소 구축
** 수소충전소는 ‘18.1월 현재 전국에 14개소이며,
   보급된 수소차는 190대임

참고로 일본도 충전인프라 구축에는
초기 투자비가 많이 필요*하므로
정부의 재정지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고,
수소차 제작사(도요타, 혼다 등),
가스사(이와타니, 도쿄가스) 등 11개 회사가
공동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하는 등 민간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일본의 수소충전소당 운영비는 4,000만엔,
  구축비는 4~5억엔 수준


< 관련 보도내용(매일경제, ’18.1.22.) >
「중국 수소차 굴기...‘최초 양산’ 한국은 설땅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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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원금 20만위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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