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 교통 불편 해소 위해 나서
○ 22일,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 지난 21일에는 삼성전자 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대책 수립 설명회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8-08-23
화성시가 22일 홍사용문학관에서
동탄 신도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탄 1신도시 내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남북광장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주차타워 확충공사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19년 10월까지 완공 예정인
남북광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는
각 지상 4층 5단 규모로 남광장에 234면,
북광장에 239면 총 47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이웅선 교통정책과장은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차타워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앞으로도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1일 통탄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화성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 수립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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