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모집
○ 2020년 7월 22일까지
지역경제회복지원 공공일자리
총 4천500명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20-07-10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업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총 4천500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7월 9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화성시민으로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된다.
단,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세대주 포함 5인 이상일 경우 2인까지 허용),
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공무원 가족 등은
제외된다.
실직자, 폐업 자영업자,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은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
▲영농일손 등 농·어촌 지원
▲마을정비 등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산업 밀집지역 환경정비
▲재해예방
▲정책조사 및 모니터링 등 청년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특성화 사업
총 10개 분야이다.
근무기간 및 시간은
사업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기간 중 4개월 이내로
1일 3시간~5시간, 주5일 근무로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는 4대 보험이 의무가입되며,
최저시급이 적용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이메일(cbs0402@korea.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31일 개별 통보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환경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와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http://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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