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일 목요일

평택시, 코로나19 “안중읍 서해로교회 집단감염 최초 감염경로 조사결과 발표

평택시, 코로나19 

“안중읍 서해로교회 집단감염 

최초 감염경로 조사결과 발표


보도일시-2020. 9. 3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담 당 자-김미숙(031-8024-43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9월 3일 총 12명의 확진자자 발생한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 심층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층역학조사결과 

“▶8월 15일 서해로교회 교인인 

 86번 확진자(8.29 확진)가 인천 계양구 소재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기도원 모임에 참석 

▶8월 16일 서해로교회 예배에 참석”이 

 최초 감염원으로 유력하게 추정된다.


8월 15일 기도원 모임은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목사 부인인 

A씨 주도한 모임으로 

A씨 또한 8월 25일 확진판정(계양구 88번)을 

받았으며, 

순복음대전우리교회와 기도원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시 보건 관계자는 

“인천시 역학조사 과정에서 

A씨가 동선을 숨기면서 혼란이 발생해 

감염경로 추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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