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 방문한 김동연,
“GTX A.C노선 연장 최대한 지원”
○ 김동연 지사, 4월 1일
GTX A·C노선 연장 관련
평택 지제역 현장 확인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5
2024.04.01 17:36:38
[참고]
경기도, ‘서.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구성.
철도.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 총력은
GTX-A 평택 연장사업 추진 본격화는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은
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은
정장선 평택시장
“GTX 노선 평택 연장 환영”
- 평택시, 경기 남부
광역 교통 핵심 도시 기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월 1일 평택 지제역을 방문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의
평택 지제역 연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평택 지제역에
GTX A하고 C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
진행중인데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빨리 추진이 돼서
경기 남부 교통 문제 해소와
발전을 위한 큰 인프라가 깔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평택이 경기도로서는
아주 중요한 도시고 발전 가능성이 많다.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GTX-A, C 연장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잘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GTX A노선은
운정~삼성~수서~동탄까지 85.5㎞로
지난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했으며,
2028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GTX C노선은 덕정부터 삼성 등을 지나
수원까지 86.46km를 연결한다.
지난 1월 착공해 2028년 개통이 목표다.
만약 GTX A·C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된다면
지하철로 약 95분 소요되는
삼성~지제 구간을
GTX A노선으로는 33분,
GTX C노선으로는 44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평택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동두천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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