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4일 토요일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2024년 22일 경기‧충남 등
  8개 지자체와  GTX-A‧C 연장 추진 
  상생협력 협약체결

담당부서 : 광역급행철도신속개통기획단
등록일 : 2024-02-22 14:00

[참고]
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GTX-A‧C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6개 지자체 시장들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 A 연장 : 파주 운정 ~ 화성 동탄 ⇒
             동탄 ~ 평택지제 20.9km 연장
 C 연장 : 양주 덕정 ~ 수원 ⇒ 
    덕정 ~ 동두천 9.6km, 
    수원 ~ 아산 59.9km 연장 


ㅇ 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해소’)에서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후속 절차로,
   출퇴근길 고충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께
  하루라도 빨리 GTX의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경기도와 충남도 6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되었다.

□ GTX-A와 C가 연장되면 
기존에 일반전철이나 광역버스로 
1시간 반이상 소요되던 
동두천~삼성과 평택~삼성은 30분대로, 
2시간 가량 걸리던 천안~삼성 구간은 
50분대로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ㅇ 또한, GTX-A와 C연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함께 
  수도권 북부와 남부, 충청권이 
  하나의 초연결 광역경제권으로 
  묶이게 되면서,

ㅇ 수도권 외곽과 충청권 등
  GTX 노선과 환승역을 중심으로 
  지역거점이 형성되면 
  지역에는 새로운 투자 유입과 
  일자리, 주거 수요 창출 등 자족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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