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내가 도와줄게!’인형극 공연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4-03-31
화성시 동부출장소가
26일, 27일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4-7세 아동 1,850여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및 성추행을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최근 실제로 발생했던
아동 성범죄 사례를 소재로 해
성추행과
성범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캐릭터
인형들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性)적 가치관 확립, 성폭력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850여명의 아이들과
지난해 4회에 걸쳐 어린이집 62개소 2,100여명의
아동과 교사들이 관람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던 동부출장소의 어린이 성교육
인형극
공연 관람 사업은 이번 공연을 끝으로
관내 어린이 성교육을 위한 시설인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내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되며, 본 시설의 이용과
방문은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8015-7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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