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권 양성과정 개강
화성시 등록일 2014-05-15
화성시가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의
자립 및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권
양성과정(화성장애인야간학교)’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12일 개강했다.
‘장애인권
양성과정’은
관내 장애인
5개 단체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11월 24일까지
총 24주(주1회,
3시간)에 걸쳐
강사 역량강화 및 자질함양을
위한 교육,
리더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 인권 교육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화성장애인야간학교 이경희
교장은
“장애인인권 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인권
교육을
위한 발성법,
PPT
작성법,
강의안
작성 등
실효적인 강의기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강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고 장애인의
인권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교육 활성화와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5월말까지 수강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장애인권 및 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뇌병변
1급 장애 등
중증 장애인도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장애인권
양성과정’이외에도
검정고시
준비교육(화성장애인야간학교),
지끈공예,
시화창작,
컴
퓨터
자격증과정(꿈동산야학),
통기타
교육(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
풍물교실(경기도농아인협회
화성시지부),
정보화교육(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화성시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평생교육과(031-369-6415)
또는
화성장애인야간학교(031-898-52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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