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6억 투입해 개발 촉진
- 정읍·나주·해남·고성·창녕 개촉지구 지정…
도로·관광·산업 시설 조성
부서: 지역정책과 등록일: 2014-12-14 11:00
정읍과
나주, 해남, 고성, 창녕 등
영호남의
5개 낙후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8,926억원을 투입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과 관광휴양 및 지역특화산업
시설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일
전북
정읍시, 전남 나주시와 해남군,
경남
고성군과 창녕군 등 5개 지역(24.06㎢)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기 위하여
5개
개발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실현가능성이
높은 개발 사업을 위주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구 및 사업면적을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 개발촉진지구는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지구 내 개발 사업은 ‘2015년부터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변경될 예정임
이번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는 5개 지구에는
이번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는 5개 지구에는
총
8,926억 원을 투자하여 37개 사업이 추진되며,
관광휴양·지역특화산업의
발전과 생활기반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지정되는 개발촉진지구별
금번 지정되는 개발촉진지구별
주요
개발계획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정읍개발촉진지구
전라북도 정읍시 2개동 2개면 일원(7.51㎢)에
① 정읍개발촉진지구
전라북도 정읍시 2개동 2개면 일원(7.51㎢)에
총
4,348억원을 투입하여 △내장산관광지 개발,
△영원
고분군 마을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총
9개 사업이 추진된다.
② 나주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나주시 5개동 2개면 일원(8.5㎢)에
② 나주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나주시 5개동 2개면 일원(8.5㎢)에
총
1,126억원을 투입하여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 조성,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 조성,
△전통
한옥마을 조성 등 총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③ 해남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해남군 1개읍 5개면 일원(2.45㎢)에
③ 해남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해남군 1개읍 5개면 일원(2.45㎢)에
총
1,555억원을 투입하여 △추모공원 조성,
△땅끝관광지
조성, △우수영관광지 조성 등
11개
사업이 추진된다.
④ 고성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고성군 1개읍 3개면 일원(1.23㎢)에
④ 고성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고성군 1개읍 3개면 일원(1.23㎢)에
총
430억 원을 투입하여 △발전설비홍보관 조성,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⑤ 창녕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창녕군 1개 읍 1개면 일원(4.37㎢)에
⑤ 창녕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창녕군 1개 읍 1개면 일원(4.37㎢)에
총
1,467억 원을 투입하여 △대합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
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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