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신경주 역세권·양성자 가속기 시너지 효과 내야”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신경주 역세권·양성자 가속기 시너지 효과 내야”

-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국도현장 방문…
  지역균형 발전 강조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12-13 13:2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시를 방문하여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와 경주∼감포간
국도*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 경주∼감포간 국도 신설·확장공사는
   현재 공정율 94%

이날 서승환 장관은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양성자 가속기 R&DB 단지 조성사업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정된 것이므로,
2개의 사업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역세권 개발에서 발생한 이익을
  양성자 가속기 R&DB단지 조성사업에 재투자

이후, 서승환 장관은 경주∼감포간
국도 건설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 추진과정과 향후 준공 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경주-감포간 도로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품질 및
안전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신경주 역세권과
양성자가속기 연구단지 등 2개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정·개발하는 사업이다.

경주-감포간 국도건설공사는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경주-감포간 이동시간을
20분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된다.
 
2014. 12. 13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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