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보트쇼로 11번째 항해 시작
○ 제11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 100일 앞으로 다가와
○ 전시회 기간 동안 해양레저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공동 개최.
보트쇼 참가기업과 구직자 간 상호 연계
○ 대만 국가관이 최초 개설될 예정으로
경기국제보트쇼 국제화 강화
○ 해양레저시장 확대를 위한
참관객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늘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7 | 2018.02.12 오전 8:43:40
2018년 11년차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2017년 경기국제보트쇼(KIBS)전시장 전경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양한 기획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의 첨병역할을 해온 ‘경기국제보트쇼’의
11번째 행사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두바이·상해 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 확대해
킨텍스 35,000㎡,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60,400㎡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국가대표 전시회로
성장한 만큼, 올해부터는 규모뿐만이 아니라
전시내용도 한층 보강했다.
그 일환으로 ‘경기해양레저 인력양성센터’와
연계한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해양레저 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로 삼을 방침이다.
사전에 참가 등록한 채용희망기업과
구직자에게는 매칭을 통해 면접 기회와 함께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올해 새로 협력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의 국가관이 최초로
개설될 예정으로, 경기국제보트쇼의 국제화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은 15억 범 중화권 시장진출의 교두보이자,
세계요트 제조업 4위의 해양레저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참관객들의 체험 기회와
해양레저시장 확대를 위해 아라마리나에서는
보트 시승체험이 대폭 확대 되고,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가 새롭게
개설된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경기국제보트쇼는
작년에 1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새로운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100여일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내외 해양레저업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희망기업은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30일 이전에 신청하면
조기접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1670-8785)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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