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황해청(평택BIX 포승),
87개 기업단체 대상 찾아가는 분양설명회 개최
○ 87개 기업단체 대상 순회설명회 개최 (87개 기관)
- 상공회의소 (41개) : 경기도(22개),
충청남도(3개), 주한외국(16개)
- 경제단체연합회 (8개) : 중소기업CEO,
여성기업인ㆍ경제인, 수출기업, 벤처기업 등
- 산업단지 (37개) : 입주기업 단체별(9개),
산업단지별(28개)
-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 협회
월별 활동계획 참여(11회)
⇒ 올해 들어 국내외 기업
총 9개사 100,500평 분양관심 표명
※ 해외 물류 1개사 30,000평,
국내 물류 4개사 49,500평,
국내 제조 4개사 21,000평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2 | 2019.02.27 오전 5:40:00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평택 BIX)내 산업시설용지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
27일 경기벤처기업협회를 시작으로
도내 87개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첫 번째 설명회에는 서기만 경기벤처기업협회장 등
도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평택 BIX) 분양정보를 청취했다.
황해청은 올해 10월까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도내 상공회의소 및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등
총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시설용지가
주변시세보다 25% 저렴하게 분양할 예정임에도
기업들이 분양정보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월 분양가 책정 보도 이후 현재까지
분양 문의는 총 9개사 33만2,000㎡다.
그 동안 투자협약을 한 외투기업 등
총 6개사가 8,500만달러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분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수도, 전기 등 인프라 기반공사는
9월 준공될 예정이다.
황해청 평택 포승지구(평택 BIX)는
60만평 부지에 자동차, 화학, 전자,
기계 제조 산업시설용지 총 78만2,454㎡,
물류시설용지 55만6,174㎡를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입주 희망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031-8008-8632)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청은 평택의 삼성, LG는 물론
기아자동차의 대규모 클러스터 조성과
협력업체들이 속속 이주를 하고 있으며,
평택항의 배후물류부지는 물론,
주한 미군기지 등으로 인한 국제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등 투자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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