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동폴리움과
1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등록일 : 2024. 7. 18.
미래첨단산업과 : 031-8024-3410
반도체1팀 : 031-8024-3450
담당자 : 031-8024-345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160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평택시는 7월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동폴리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동폴리움이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4만9600㎡)에
총 1600억 원을 투자하고
3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기업인 경동폴리움은
보일러·온수기·온수매트에 들어가는
수배관 모듈을 비롯해
핵심부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경동나비엔의 부품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과 연접한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내수 중심 보일러 산업을
수출 산업화해 국가산업발전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귀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경동폴리움에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원에
28만㎡(8만5천 평) 규모의 산업단지로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복합용지,
공공시설용지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