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직행좌석버스 7.16(수)부터
“안전하게 앉아서 출퇴근”
그 동안 관행화되어 왔던
수도권 직행좌석행 시내버스(이하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6일 수요일부터
수도권 62개 노선에 총 222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국토교통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버스 증차 등 대책을 발표(6.10)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국토부는 서울(합정)-인천 간
광역급행버스(M-Bus) 노선 사업자
선정(6.23)을 선정하여 운행 개시
준비 중이고, 또한 각 지자체별로
차량확보,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등을
통해 7.16(수)부터 버스 증차 운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다만, 경기도 일부 노선의 경우
차량출고시기에 따라 증차가 1~2주 정도
늦어질 수 있으나, 7월안에 버스 증차
운행 개시한다는 계획
◈ 직행좌석버스 증차 대수
◈ 직행좌석버스 증차 대수
7.1(화)부터 각 지자체와 버스운송사업자는
증차 대수, 배차 간격, 노선이 변경되는 경우
변경 노선 등을 차량 내부, 버스정류소,
BIS 시스템과 해당 지자체·운송사업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버스 증차
아울러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버스 증차
이후에도 약 1개월 동안 수도권 지자체 등과
함께 증차 대책이 제대로 구현되는 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토부·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이 기간 동안 국토부·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입석해소 여부, 노선별 증차대수의 충분성과
지속가능성, 이용객 불편사항 등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필요시 노선·증차대수
조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모니터링을 거쳐 금번 입석해소대책이
이와 같은 모니터링을 거쳐 금번 입석해소대책이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찰과 협조하여
빠르면 8월 중순 이후 부터는 직행좌석버스가
입석으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단속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 다만, 모니터링 결과 중대한 개선 필요사항이
발생한 지자체의 경우 당해 지자체와 경찰이 협의를
통해 단속 유보 등 별도 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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