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남한산성, 28일 세계유산 인증서 봉헌


남한산성, 28일 세계유산 인증서 봉헌

○ 기쇼 라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
    남한산성 방문해 직접 전달
○ 숭렬전에서 조상에 제 올리며

   세계유산 등재 고해
- 남경필지사, 기쇼 라오 소장,

   조억동 광주시장 제향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28일
남한산성 숭렬전에서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인증서 전달 행사를 연다.
​
인증서는 기쇼 라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이 남한산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조선시대부터
산성 내 대소사를 고했던 숭렬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에서 전통제례를
올리며 봉헌한다.
​
이날 전달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나선화 문화재청장, 조억동 광주시장,
이혜은 한국ICOMOS 위원장 및
최재원 집행위원, 원용기 해외문화
홍보원장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

세계유산 인증서는 세계유산지에서
전달하는 것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관례이나 이번 인증서 전달은 한국의
세계유산 중에서는 처음이며 유네스코
고위급 인사의 직접 방문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
이날 제례 제향은 경기도관찰사 격인
남경필 도지사가 초헌관, 조 시장이 아헌관,
기쇼 라오 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한다.
​
초헌관은 제례 시 처음 술잔을
신위(神位)에 올리는 제관이며,
조선시대 숭렬전 제향 시
경기도관찰사가 초헌관을 맡았다.
아헌관과 종헌관은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일컫는다.

이 자리에서 기쇼 라오 소장은
“한국에서 처음 이루어진 세계유산 인증서
전달을 통해 한국의 전통을 체험하고,
그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가 지역주민의 소중한
유산이자 전 세계인의 유산으로서
미래세대까지 잘 지켜나갈 것”
을 요청하였다.
​
이어 기쇼 라오 소장은 남한산성행궁과
성곽을 답사하며, 방한기간 중(8월 27일~
9월 2일) 남한산성을 포함해 우리나라
주요 세계유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
담당팀장  김규상  031-8008-4667, 
담당자 권은희 3348
​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3348
입력일 : 2014-08-27 오후 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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