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경기도, 2015년부터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확대

‘모두의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현장 교육 확대

○ 경기도, 내년부터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확대
○ 초·중·고등학생, 디자인 담당
    공무원 등 교육 대상 확대
○ 체험키트 활용과 다양한 체험으로 이해도 높여


경기도가 내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
이 교육은 경기도가 지난 2012년 도입한 것으로,
도내 초중고교를 비롯해 시군 디자인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 진행하는
체험 교육이다.
​
도는 내년 도내 10개교 내외 초등학교에서
초등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
평일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또 중고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해 도서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시설 등 각종 정책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도입될 수 있도록 10개 시군
관계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교육 및 유니버설
디자인 탐험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 교육은 사람마다
다른 신체조건과 생활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용품 등에 불편함을
부여해 직접 상황을 체험토록 구성했다.

일예로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인 후
물건을 만져보며 수지장애인의 고충을
경험하고, 눈을 가린 상태에서 친구와
함께 판다(Panda) 곰을 만들며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경험 하는 등
나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또 체험을 통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생활환경에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면서 어떤 디자인이
유니버설디자인인가 체험할 수 있다.
​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니버설 디자인 탐험대는 해당 시군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이나 공간을
전문가와 함께 탐험하면서 편리성,
안전성 등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선된 개선방안은 해당 기관장에게
보고돼 환경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올해 초등학교 15개교에서
초등학생 411명, 중고등학생 60명,
5개 시군 관계공무원 170명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
교육에 참여했던 군포시 당동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 교육을 통해
차별받고 소외되었던 계층까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소감을
밝혔다.
​
성남시 도로건설 분야 관계공무원은
“배려와 나눔의 사고를 가지는 계기였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을 갖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도 관계자는“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은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은 물론 다른 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인성교육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담 당 자 : 김우찬 (전화 : 031-8008-3913)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3913
입력일 : 2014-12-26 오후 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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