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 도서관별 특성에 맞춰 기획부터
홍보, 모객, 운영의 전 과정을
컨설팅하는 맞춤형 지원
○ 신청은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 신청은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10개소 선정
경기도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각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컨설팅 해주는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
작은도서관을 모집한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컨설팅 지원사업은
프로그램의 기획, 홍보, 모객 및 운영의
전 과정을 컨설팅 해 주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의욕은 있지만
작은 규모와 인력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웠던 작은도서관에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직접 파견하여 각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연해주고 운영기법
등을 전수하게 된다.
2013년에는 의정부 책마루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16개소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스스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작년 7월 개관해 하반기에
컨설팅을 받은 후 올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용인
래미안글샘도서관 정진아 관장은
“컨설팅을 통해 한국학 특강,
독서모임 등 아파트 입주민들이
원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짧은 시간 안에 도서관이
제 모습을 갖춰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12일부터 20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도내 지자체에 등록된
작은도서관 중 경험부족, 인력부족으로
자체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의 개발과
수행이 어려운 작은도서관이다.
특히 정보소외지역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며,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맞춤지원을 위해
각 도서관의 운영취지, 지역적 특색,
지역주민의 참여 및 지역 문화와 관련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은도서관은 시설이나 장서수가
작은 소규모 도서관으로, 경기도에는
현재 공립 215개, 사립 1,085개 등
모두 1,300개의 작은도서관이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중심으로
‘문화사랑방’역할을 해 오고 있다.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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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5-12 오후 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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