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9일 화요일

동화성세무서, 화성 동탄2 신도시에 들어온다.

동화성세무서, 

화성 동탄2 신도시에 들어온다. 

○ 오는2021년 4월 초, 

   동탄2신도시 오산동에 개청 예정 

○ 멀리 수원까지 가야했던 

   시민 불편 줄어들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1-02-09



화성시 동부와 

오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화성세무서가 오는 4월 초 

동탄 2신도시에 개청한다. 


동화성세무서는 

화성시 오산동 지역 한 개 빌딩의 

총 6개 층(구내식당 포함)에 입주해 

체납징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재산법인세 등 5과·1담당관실, 

직원 127명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관할지역은 

화성 동부(정남면ㆍ진안동ㆍ능동ㆍ

기산동ㆍ반정동ㆍ병점동ㆍ반월동ㆍ

배양동ㆍ기안동ㆍ황계동ㆍ송산동ㆍ

안녕동ㆍ반송동ㆍ석우동ㆍ청계동ㆍ

영천동ㆍ중동ㆍ오산동ㆍ방교동ㆍ

금곡동ㆍ송동ㆍ산척동ㆍ목동ㆍ

신동ㆍ장지동)과 오산시이다. 


주요 업무는 사업자등록, 

증명서 발급 등 민원업무부터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업무와 

법인사업자 세원 관리 등이다. 


이에 그간 각종 세무업무로 

멀리 수원까지 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화성시 동부권 지역에 

2만 7천3백여 개 사업체가 소재한 만큼 

지역 내에서 신속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경제유발효과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 지역의 세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동화성세무서 개청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동화성세무서가 차질 없이 개청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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