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2+ 따복하우스’ 7차 민간사업자 선정완료,
내년 6월 착공
○ 민간사업자로 대보건설㈜ 컨소시엄
〔㈜케이알산업, ㈜한솔공영, 신성종합건설㈜〕선정
- 10월 협약체결 후 ‘18년 6월 착공 실시 예정,
‘19년 7월부터 입주 실시
- 안산스마트허브, 평택BIX, 오산가장, 용인창업,
의왕부곡, 시흥신천 등 6개 지구 837세대
문의(담당부서) : 따복하우스과
연락처 : 031-8008-3227 | 2017.09.14 오전 5:32:00
경기도가 ‘BABY 2+ 따복하우스’ 7차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간다.
도는 경기도시공사가 공모한 따복하우스의
7차 민간참여 사업자로 대보건설㈜, ㈜케이알산업,
㈜한솔공영, 신성종합건설(주) 4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0월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7차 사업지구는 산업단지근로자를 주 공급대상으로 하는 산
업단지형으로 ‘안산스마트허브’ 232호, ‘평택BIX’ 330호,
‘오산가장’ 50호, ‘시흥신천’ 75호,
(예비)창업자 등에게 공급되는 ‘용인창업’ 100호,
사회초년생들에 공급하는 ‘의왕부곡’ 50호 등
총 6개 지구 837세대다.
산업단지형 따복하우스는 총 4곳으로
산업단지근로자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지구,
오산 가장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가 다수 입지한
도내 각 지역에 687호를 공급한다.
일반형 따복하우스는 용인창업, 의왕부곡 총 2곳으로
용인창업은 1인 창조기업 근로자 또는
(예비)창업자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경기도 여성능력개발본부 부지 내에 조성된다.
의왕부곡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의왕역 및 부곡시장 인근에 건설된다.
7차 사업지구는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내년 6월 안산스마트허브 등 3개 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추진한다.
1차에서 6차 사업방식과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지난 달 1만호 사업후보지를 확보했으며
순차적으로 사업계획 승인, 민간사업자 선정,
입주자 모집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따복하우스가 저출산 문제 극복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1만호 입주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따복하우스 사업은 현재 1차와 2차 사업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기본설계 가 진행 중이다.
3차~6차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10월까지 민간사업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으로
정부의 행복주택방식과 도의 표준임대보증금 이자지원 등을
결합한 주거복지정책이다.
입주하는 신혼부부가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낳으면
임대보증금 이자를 100% 지원받을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이 낮다.
안산스마트허브 따복하우스 투시도
평택BIX 따복하우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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