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목요일

평택항, 승용차 9,300대 수송 가능한 차세대 친환경 운반선 첫 입항

평택항, 승용차 9,300대 수송 가능한 
차세대 친환경 운반선 첫 입항
○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서 
    유코카캐리어스(주)의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 ‘Arctic Tern’ 첫 기항
○ 평택항,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물류 허브 거점으로 도약

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31
등록일 : 2026.07.23  07:00:00

[참고]
경기도, 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으로 
외국인투자 확대.이주대책 동시 해결은

평택항, 첫 ‘친환경 LNG’ 선박 급유 성공…
국제 항만 경쟁력 갖춰는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시범운행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 및 
개발 가시화에 따라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는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 전문 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가 운항하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 
‘아틱 테른(Arctic Tern)’이 
지난 7월 22일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아틱 테른’은 
글로벌 자동차 운송·물류기업 
왈레니우스 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이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 자동차 운반선 시리즈 
‘셰이퍼 클래스(Shaper Class)’의 
첫 번째 선박이다. 
유코카캐리어스는 이 선박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동차 운송 항로에 
투입한다.

선박은 길이 228m, 폭 38m, 
총톤수 8만 6,200톤, 
재화중량톤수 1만 5,750톤 규모다. 
적재능력은 9,300CEU로, 
표준 승용차를 기준으로 
약 9,300대를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입항이 
자동차 운반선의 대형화와 
친환경 연료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평택항의 자동차 물류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선사가 차세대 주력 선박으로 
도입한 대형 자동차 운반선이 
평택항에 기항하면서, 
평택항이 국내 완성차 수출입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자동차 물류망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평택항은 2025년 자동차 161만 6,086대를 
처리해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수출 차량과 
수입 자동차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자동차를 취급하는 
평택항 동부두 2~5번 선석은 
안벽 길이가 총 1,110m로, 
3~5만 재화중량토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사와 
친환경 항만전환을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틱 테른’에는 기존 선박연료와 
메탄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체계가 적용됐다. 
메탄올은 황 성분이 거의 없어 
기존 선박연료보다 황산화물과 
입자상물질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체연료다.

재생에너지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메탄올을 사용하면 연료 생산부터 
선박 운항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 
‘아틱 테른’은 연료 공급 여건에 따라 
기존 연료를 사용하면서 향후 친환경 메탄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코카캐리어스는 
왈레니우스 빌헬름센이 지분 80%, 
현대자동차그룹이 20%를 보유한 
자동차 운송 전문 선사다. 
자동차와 건설기계 등 스스로 움직이거나 
바퀴로 운반할 수 있는 화물을 선박에 싣고 
세계 각지로 운송하고 있다.

자비에 르루아(Xavier Leroi) 
유코카캐리어스 대표이사는 
“평택항은 글로벌 자동차 물류의 중심이자 
유코카캐리어스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제조사와 물류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평택항 첫 입항은 자동차 해상운송 시장의 
대형화와 친환경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평택항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글로벌 선사의 차세대 선박과 
자동차 물동량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친환경 선박의 입출항을 지원할 수 있는 
항만 운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알파탄약고 일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환영

평택시, 알파탄약고 일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환영
- 133만㎡ 규제 해소, 공여구역 반환 등 
  후속 절차 신속 추진
- 알파탄약고 중심으로 함박산공원과 
  신청사 잇는 문화벨트 조성 계획

등록일 : 2026. 7. 22.
도시개발과 : 031-8024-4000
신도시지원팀 : 031-8024-4050
담당자 : 031-8024-4051

[참고]
평택 고덕지구 ‘알파탄약고’ 이전 완료, 
명품 국제신도시 조성 ‘본궤도’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 가속화 
알파탄약고 조속한 이전 합의는

평택고덕신도시 사업개요와 토지이용계획도는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알파탄약고 부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고,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해당 부지를 평택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방부는 7월 21일 전국 10개 지역, 
총 2916만㎡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거나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평택 알파탄약고 부지를 포함한 
주변 지역 133만㎡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알파탄약고 일원은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토지 이용과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번 해제로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3단계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여구역 반환·환경정화 등 
후속 절차 신속 추진
다만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곧바로 탄약고 부지 자체의 개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탄약고 부지 외의 보호구역은 
국방부와 LH의 협의에 따라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알파탄약고 부지는 여전히 
주한미군 공여구역으로 분류된다. 
이곳의 개발을 위해서는 
향후 한미 간 공여구역 반환 절차가 
선행돼야 하며 이후에도 환경조사 및 
정화작업, LH의 토지 매입까지 완료돼야 한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국방부와 주한미군,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여구역 반환과 환경평가, 환경정화, 
토지매각 등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알파탄약고 중심의 
메모리얼 랜드마크형 문화벨트 조성
이와 함께 시는 알파탄약고 부지의 
종합적인 활용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알파탄약고는 
역사성과 장소성을 보존하면서 
평화·예술·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냉전시대 군사시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메모리얼 공간과 전시·공연·체험·교육 공간, 
휴식이 가능한 열린 공간 등을 
마련한다는 기획이다.

특히 알파탄약고를 
‘메모리얼 랜드마크형 문화벨트’의 
핵심축으로 삼아 함박산공원과 신청사, 
평택아트센터, 박물관, 중앙도서관 등 
고덕신도시의 주요 문화·녹지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평택만의 차별화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알파탄약고 주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규제가 
해소된 만큼, 공여구역 반환과 환경정화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알파탄약고는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함박산공원과 신청사, 주요 문화시설을 
하나로 잇는 문화벨트의 핵심 축”이라며 
“역사적 가치는 보존하고 시민의 일상에는 
문화와 휴식을 더해 평택을 대표하는 
메모리얼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