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피해 소상인 지원 나서
○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5년 이상 운영된
소상인 음식점 점포환경개선 모집
○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청년소상인 세무서비스 지원사업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21-10-05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인을
지원하고자 나섰다.
시가 준비한 사업은 2가지로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
(점포환경개선)
▲청년 소상인 세무지원이다.
먼저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점포환경개선)는
관내에서 5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인 30개 업체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5일 9시부터 18일 18시까지이며,
이메일(sysy1019@korea.kr)
또는 소상공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간판, 인테리어,
상품진열개선 3가지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청년소상인 세무지원 사업은
관내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인에게
세무신고 대리 수수료(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0월 6일 9시부터 10월 31일 24시까지
온라인(https://money.hscity.go.kr/YouthTax/index.jsp)을
통해 모집하며,
총 2,40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향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지원사업에 대한 필요서류와
자격요건 등 세부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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