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WPPO 실사단 최종 점검차 평택방문
- 대회 전 대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
보도일시-2022. 04. 15. 배포 즉시
담당부서-체육진흥과
담 당 자-서보배 (031-8024-3264)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주최기관인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소속
WPPO(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 대표와
경기조정관 등 3명으로 구성된
대회 실사단이 지난 4월 11일 평택을 방문해
3박 4일 일정으로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최종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18개 분야(입출국, 수송, 개/폐회식,
문화행사, 시상식, 자원봉사 등)
세부추진계획을 실사단과 함께 점검하며
보완 및 개선사항을 체크하고
특히,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경기장에서 숙소까지의 실제 이동 동선을
직접 돌아보며 참가 선수단의 편의지원
극대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이번 대회기간 중
심판, 등급분류 강습회 개최를 위한
세부 협의를 완료하여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역도 종목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2년 5월 중 시민역도대회를 열어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사단은 마지막 날 실사 총평에서
조직위원회와 평택시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 찬사를 보내며
경기장(안중체육관) 시설 및
각 분야별 대회준비 상태를 높이 평가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회에는 30여개국에서 선수 25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 서포터즈 750명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22년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과
2024년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 자격확보를 위한
필수 참가 대회로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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