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환경부 공모사업(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1차 통과
- 환경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시,
총사업비 중 50% 국비 확보 가능
보도일시-2022. 09. 28. 배포 즉시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당과장-김덕형 (031-8024-5020)
담당팀장-황순화 (031-8024-5040)
담 당 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하천과에서 실시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과
관련한 경기도 평가위원회에서
1위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개 사업을 선정해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최종 선정여부는
올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은
환경부가 국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이수, 치수, 수질, 생태 등의 분야를 통합하여
최소 300억원에서 최대 4,000억원 규모로
계획, 선정 시 국비 50%를 지원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
응모 기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성천 하천 자원을 활용하여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신청하였으며,
특히 평가위원회 심사 시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통합하천 사업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노을생태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안성천 약 8㎞ 구간에
사업비 약 800억원 규모의
통합하천 계획을 제출했으며,
환경부 최종 선정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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