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절기음식 맥 잇는다.
○ 단오 앞두고 절기음식 맥 잇기 교육…
○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원 25명 참여,
○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원 25명 참여,
6. 19.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
○ 단오 수리취떡, 삼복 임자수탕 등 만들어
○ 단오 수리취떡, 삼복 임자수탕 등 만들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우리나라
전통
절기음식 맥을 잇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도
농기원은 단오(음력
5월
5일)를
사라져가는
명절음식과 절기음식을
계승하기
위해 ‘절기음식
맥 잇기’
교육을
실시한다.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향토식문화해설사 과정에
참여
중인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원
25명이
참여한다.
29일
첫날은 단오절식인 수리취떡을 비롯해
설날
음식인 약식,
입춘절식인
당귀도토리묵무침,
삼복절식인
임자수탕,
제석(섣달그믐)절식인
개성주악
등을 재현한다.
이어
6월
5일에는
훈제오리샐러드,
약식,
돼지등갈비찜
등 전통간장으로 맛을 낸
저염장
음식을,
19일에는
혼인례 음식인
해물초,
북어찹쌀양념구이를
만든다.
임재욱
도 농업기술원장은 “절기음식은
농경사회에서
계절 변화에 따라 영농을
준비하면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
우리나라
전통 생활풍습과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음식문화.”라며
“선조들이
절기마다
즐겨먹으면서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했던
지혜가 후세에 계승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최미용 031-229-5881
담당자
이영수 5882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농업기술원연락처 : 031-229-5882
입력일 : 2014-05-29 오후 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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