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우회도로 이용,
최대 1시간 30분 이상 단축 기대
- 정체 심한 고속도로 4곳 분석…
스마트폰 실시간정보 확인 필수
- 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4-09-03 11:00
명절기간 교통분석 결과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일부구간에서 우회도로
이용 시 1시간 30분 이상 단축
가능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이
추석 명절기간 고향길을 빠르고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수도권 주요
우회도로에
대한 과거 교통 상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분석 대상은 최근 2년간의 추석 명절기간 중
분석 대상은 최근 2년간의 추석 명절기간 중
정체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난 고속도로
4개
구간(경부, 중부, 서해안, 영동)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에서는
1시간
30분이 단축되는 등 대부분의 구간에서
우회도로
이용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귀성기간이 2일에 불과했던
또한, 귀성기간이 2일에 불과했던
예년에
비해 금년 추석은 귀성기간이
3일로
길어져 교통량이 많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노선과 출발시간을 적절히
선택한다면
과거에 비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귀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과거 분석결과와
국토교통부는 과거 분석결과와
실제
교통상황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지정체가 심한 구간 및 시간대를
피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와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제공교통정보 : CCTV 영상,
실시간 지정체 상황,
혼잡캘린더, 임시 개통도로,
갓길차로 운행현황, 휴게소정보 등
** 스마트폰 앱 : ‘통합교통정보’,
‘고속도로 교통정보’, ‘고속도로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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