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7일 화요일

화물자동차 불법운송행위는 이제 그만!


화물자동차 불법운송행위는 이제 그만!

- 소비자 피해 방지,
  운송질서 확립 차원에서 엄중 처벌

부서: 물류산업과 등록일: 2015-01-27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소비자 피해 방지와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14년 하반기에도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해 총 20,20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13년도 하반기(20,279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밤샘주차가 18,068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격위반(1,083건),
운송업 허가기준 부적합(152건),
자가용 유상운송(99건)이 뒤를 이었다.
* 2013년 하반기 단속 결과: 밤샘 주차 17,373건,
  종사자격 위반 1,807건, 자가용 유상운송 164건 등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항 중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 22건,
화물차불법개조 15건, 무허가영업 3건 등
40건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조치하였으며,
허가기준에 적합지 않은 운송·주선업체 등
22건은 허가취소, 자가용 유상운송 등
167건은 사업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가용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무허가 영업행위 등 화물운송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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