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 고속도로 전방의 도로상황 파악 가능…
도로 안전성 향상 기대
부서: 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5-04-01 06:00
고속도로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
내 운전자가 미리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
* 돌발정보(사고, 낙하물, 공사, 고장, 정체),
기상정보(안개, 강설, 강우, 결빙, 강풍),
부가정보(갓길차로, 졸음쉼터, 역광, 노면습기)
그간 도로상황 정보는 주로 도로전광판*을
그간 도로상황 정보는 주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전광판이 없는 지역에서
사고,
정체 등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즉시
알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 고속도로 진출입로 전방 3km 지점과
교통량에 따라 일정한 간격(10-20km)마다 설치
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주요 돌발 상황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고확인 즉시
민간
기업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직접 알려주는 방식이다.
도로전광판의 위치와 상관없이
도로전광판의 위치와 상관없이
운전자들이
어디서든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방의
도로상황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국가는 도로전광판의 추가설치
이를 통해, 국가는 도로전광판의 추가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전방의
도로 상황을 미리 인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2차사고
예방 등 도로교통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 기업에서 운전자의 위치를
또한, 민간 기업에서 운전자의 위치를
파악한
뒤 현장여건에 따라 각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어
국민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터널 내 사고발생시 전방에서
사고가 발생했음을 경고하되,
이미 터널내로 진입한 차량에는
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진
입 전 차량에는 우회도로 이용을 안내
이번 서비스 제공은 작년 10월 국토부와
이번 서비스 제공은 작년 10월 국토부와
협약*을
체결한 팅크웨어(아이나비)에서
4월
1일부터 우선 시행하며, SK플래닛(T map)은
오는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민관 교통정보 공유 및 활용 업무협약(MOU)
국토교통부 첨단도로환경과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기업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첨단 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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