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토요일

[장관동정] 유일호 장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총력

유일호 장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총력

-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
  공사 현장 방문, 추진현황 점검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4-24 10:40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4.24일(금) 2018년 2월 개최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 사업 현장인
둔내~간평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현황* 전반을 점검하였다.

*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총 10개의 도로건설 추진 중
이날 유일호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동계올림픽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조그마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공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 이후 생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아진
시기이므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신경쓸 것”을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하였다.

이후, 유일호 장관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가정의 달과 관광주간(5.1~5.14)을 맞아
강원 지역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소통대책 수립과 도로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국토관리청이 지역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17년말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망이
구축되면 서울에서 올림픽 경기장까지의
접근시간이 약 20분 단축되고(2시간 → 1시간40분),
알펜시아·휘닉스 파크 등 주요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간 이동편의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 4. 24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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