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소유토지가 여의도 43배,
우리나라 땅크기 지적통계로 한 눈에
부서: 공간정보제도과 등록일: 2015-05-08 06: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되는
‘15년
지적통계연보(2014.12.31.기준)를
발간한다고
8일 공식발표했다.
<
지적통계연보란? >
1970년 최초 발간된 국가승인통계로
전국의 지적공부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하여 1년 주기로 국토의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구분별 현황을
수록
|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년
새 여의도면적의 6배인 18㎢ 증가한
100,284㎢(’14.12.31.
지적공부등록 기준)로
나타났다
*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2.9㎢
* 독도 면적: 0.18㎢ (여의도 면적 대비 1/16 수준)
* 10년 전(04.12.31기준) 국토의
* 독도 면적: 0.18㎢ (여의도 면적 대비 1/16 수준)
* 10년 전(04.12.31기준) 국토의
등록면적(99,617㎢)에
비해
여의도의
230배인 667㎢ 증가한 수준
주요 증가사유는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해안 매립준공에
따라
8.8㎢, 여수 국가산업단지 부지조성을
위한
해안 매립준공 등으로 4.5㎢,
기타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매립준공,
준설토지매립,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
준공
등이다. <붙임1> 참조
이번 지적통계를 살펴보면,
이번 지적통계를 살펴보면,
행정구역별 토지면적은 광역자치단체는
경북
19,029㎢, 강원 16,826㎢,
전남
12,309㎢ 순으로 면적이 크고,
세종
465㎢, 광주 501㎢, 대전 539㎢ 순으로
면적이
작다.
한편, 기초자치단체는
한편, 기초자치단체는
강원
홍천군 1,820㎢, 강원 인제군 1,645㎢,
경북
안동시 1,522㎢ 순으로 면적이 크고,
부산
중구 2.8㎢, 대구 중구 7.1㎢,
인천
동구 7.2㎢ 순으로 면적이 작다.
지목별 토지면적은 「측량·수로조사 및
지목별 토지면적은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58조에 따른
28개
지목에 따라 구분하여 작성하였으며,
농경지(전·답·과수원·목장용지)와
임야는
247㎢ 감소하고,
대(垈)와
공장용지는 106㎢ 증가,
기반시설(도로·철도용지·하천·제방)은
75㎢ 증가
면적이 가장 큰 지목은
면적이 가장 큰 지목은
임야로
64,081㎢(63.9%)이며,
농경지는
20,402㎢(20.34%)이며,
대(垈)와
공장용지는 3,826㎢(3.82%)이다.
*
지역별로 보면,
임야는
강원이 13,796㎢(21.5%)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농경지는
전남이 3,341㎢(16.4%)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대(垈)와
공장용지는
경기가
719㎢(18.8%)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소유구분별 토지면적은
개인,
국·공유지, 법인 및 비법인,
외국인
등 10종으로 소유형태를
구분하여
작성하였으며,
개인소유토지
52,186㎢(52%),
국·공유지
32,661㎢(33%),
법인
및 비법인 15,105㎢(15%) 순이며,
외국인토지는
124㎢(0.12%)이다.
*
지역별로 보면, 개인토지는
경북이
10,508㎢(20.1%)로 가장 많고,
국·공유지는
강원도가
10,110㎢(31.0%)로
가장 많으며,
법인
및 비법인은
경북이
2,904㎢(19.2%)로 가장 많고,
외국인토지는
경기가 30㎢(24.2%)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국토부는 공공·민간의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적통계연보를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언론사 등 600여 기관에
900부를
배부하고,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통계누리,
통계청 e-나라지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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