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비 9.9% 증가,
국제선·국내선 모두 지속 성장세
부서:항공관제과 등록일:2015-07-24 06: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15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9.9% 증가(30만1천대→33만1천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 항공교통량 : 항공교통센터에서 우리나라
항공로를 운항한 항공기를 관제한 대수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36%(17만8천대→19만6천대)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국내구간도 9.26%
(10만4천대→11만4천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중국행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또한, 중국행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큰
폭으로 늘어남(25%, 6,754대→8,467대)에
따라
영공통과 교통량도 9.06%
(1만9천대→2만1천대)
증가하였다.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09)로 인한 일시적 감소를
제외하고
연평균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약 10%대의 증가세를
전년 동월 대비 약 10%대의 증가세를
기록하던
항공교통량이 금년 6월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약 6%대의 증가에 그쳐
일시적으로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상반기
전체로는 9.9% 증가하였다.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국제선이
가장 많은 인천공항이
지난해
동기 대비 8.5%(14만2천대→15만4천대)
증가하였으며,
제주공항도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로
12.7%(7만대→7만9천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반기 중 우리나라 하늘이 가장 붐볐던
상반기 중 우리나라 하늘이 가장 붐볐던
시간대(Peak
time)는 오전 10시로,
시간당
평균 145대가 운항하였으며,
인천공항의
경우, 오전 11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로
평균 56대가 운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토교통부는중국 및 동아시아 방면
국토교통부는중국 및 동아시아 방면
항공수요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항공교통량의
증가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국·일본 등 주변국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항공로 개선,
공항
수용량 증대를 통해 항공안전을 확보하는 등
효율적인
항공교통흐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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