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착공 등 본격 추진
- 국토부·서울시·지에스(GS)건설 등
기술지원·에너지성능 향상 업무협약
부서:녹색건축과 등록일:2016-01-12 11:00
지난
‘15년 12월 10일 선정된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업무지원·협조를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서울시,
시범사업자 등 관계기관 간 업무협력
협약*(MOU)이
1월 13일(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서울
종로)에서 체결되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서울 장위4구역
이번에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서울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2,840세대,
조합·지에스 건설) 및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107세대, 동도연립조합),
아산
중앙도서관(아산시) 등 3개소이다.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업무협력 협약 개요≫
· (체결주체)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 (체결주체)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사업자(장위4구역주택재개발조합·지에스(GS)건설,
천호동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아산시),
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 (시범사업) 장위4구역주택재개발사업(2,840세대/조합·지에스),
천호동가로주택정비사업(107세대/조합),
아산중앙도서관(아산시)
· (협약내용)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세부적 이행계획 및 내용
이번
협약은 제로에너지빌딩 설계검토·컨설팅 등
기술지원,
건축물 에너지성능 향상,
시범사업
인센티브 지원, 관련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
주요 협력분야: 설계검토·컨설팅 등 기술지원,
건축물
에너지성능 향상, 시범사업 인센티브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관련 기술개발 연구 등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등과 협력을
통해
연내에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철거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
중앙도서관은 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사업
적기 이행을 위해 상반기 중
시공사
선정·착공할 예정으로, ‘14·15년 선정되어
추진
중인 진천군 제로에너지시범단지(진천군),
송도
공동주택단지(현대건설) 등과 함께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사업 추진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 건축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 건축 관련
법령·제도가
마련되고 시범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2016년은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 정책의
기반
공고화 및 민간 확산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도록 이번 업무협약
참여기관
모두 힘을 모으고, 앞으로 신시장 창출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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