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내게 맞는 주거지원, 모바일 앱 '마이홈'으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내게 맞는 주거지원, 모바일 앱
'마이홈'으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 5.19일부터 각종 주거지원서비스를
통합 안내하는 모바일 앱 운영
- 마이홈 오프라인 상담센터도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제공


부서: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6-05-18 11:00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주거지원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국민들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보다 쉽게
주거복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5월 19일부터 '마이홈 모바일 앱&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각종 주거지원 서비스*를
통합 상담·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구축·운영중인 '마이홈' 서비스를
오프라인 상담센터(전국 40곳),
콜센터(1600-1004) 및
온라인 포털(www.myhome.go.kr)에
이어, 모바일 서비스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주택자금(구입비용·전월세) 대출 등
이와 함께,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등을
위해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마이홈 센터'의
기능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5월 19일부터 시작하는
'마이홈' 모바일 앱&웹 서비스에서는
각종 주거지원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내게 맞는 주거복지 찾기, 지도상에서
내가 원하는 임대주택 찾기 등 현재 마이홈
온라인 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들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거주단지를 입력하면 단지 공지사항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관심지구를 설정하면
입주자 모집공고 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다.

마이홈 오프라인 상담센터*의 경우
현재 지역주민에게 제공 중인 주거지원 정책
통합 안내 및 개인별 맞춤 상담에서 더 나아가,
신청절차 안내 등을 통해 실제 지자체 신청·접수
등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작년 12월 36개소에 이어
올해 4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전국 40곳 운영 중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센터 내 주거 복지사,
법률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6월부터는 센터 접근성이 낮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다수가 밀집하는 재래시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마이홈 포털 일평균 방문자수는 약 2천6백 명,
마이홈 상담센터 상담건수는 월평균 약 5천2백 건으로,
이번 마이홈 모바일서비스 출시와 마이홈 상담센터
기능 강화를 통해 마이홈 이용자 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집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도록 국민들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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