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5일 토요일

‘단양 버스추락 기준미달 가드레일이 피해 키웠다’ 보도 관련

[참고] ‘단양 버스추락
기준미달 가드레일이 피해 키웠다’ 보도 관련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7-02-23 20:18


이번 사고지점에 설치된 가드레일은
`01년에 설치된 것으로,
그 당시 기준에 맞게 설치되었습니다.
이후 `05년부터 실물충돌시험을 통과한 제품을
적용토록 지침이 개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가드레일을 실물충돌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교체해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교량, 절벽, 하천 등을 지나는 구간과
차량속도가 높아지는 내리막에 위치한
급커브 구간 등을 위험구간으로 선정하여
예산에 맞춰 교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기존 가드레일을 실물 충돌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조속히 교체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뉴시스, 2.23) >
□ 단양 버스추락 가드레일이 피해 키웠다...“기준미달”
ㅇ 현재 설치기준에 미달하는 중앙고속도로 가드레일이
   충북 단양의 전세버스 추락사고 피해를 키운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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