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
화성진안2 5일부터 입주 시작
○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 지난달 28일 준공 …
5일부터 본격 입주 시작
- 화성시 진안동에 지난해 12월 화성진안1 이어
두 번째
- 전용면적 17㎡ ~ 22㎡, 총 15호 사회초년생 대상
문의(담당부서) : 따복하우스과
연락처 : 031-8008-3232 | 2018.03.04 오전 5:40:00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 15호가
지난 달 28일 준공을 마치고 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화성진안1 따복하우스 16호 입주에 이어
두 번째 입주다.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592㎡, 5층 규모로
전용면적 17~22㎡형으로 사회초년생이 입주대상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천872만4천원~2천423만1천원,
월 임대료는 15만6천원~20만2천원이다.
이곳은 병점역과 안녕IC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으며,
화성 병점 중심상가 사거리에 위치해 도보 2~3분 내로
음식점, 극장, 은행,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옷장, 시스템에어콘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입주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공동거실,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무인택배함 등
공용 시설도 설치돼 있다.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는
지난 2016년 12월 따복하우스 1차 모집 당시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20㎡형은 10호 모집에 53명이 모여 5.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화성진안2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안양관양,
4월 수원광교 등 총 5개 지구 415호가 입주하게 된다”면서
“2020년까지 1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진행해
경기도 따복하우스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한 주거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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