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BIX)지구,
세계적 물류리더그룹 독일물류협회 관심 집중
○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지부,
2019년 첫 투자관심지역으로 황해청 시찰
○ 황해청, 바이오물류 등
스마트물류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 스마트물류 활성화 방안으로
평택 포승(BIX)지구에 바이오물류사업 제안
- 물류 4.0 시대 바이오 의약품 운송으로
틈새시장 개척 지원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2 | 2019.04.11 오전 5:32:00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지부 리더그룹이
올해 첫 투자관심지역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오후 청내 회의실에서
독일연방물류협회 회원사와 함께
올해 2019년 물류공급망행사(Supply Chain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김진일 이사장,
평구그룹 구숭완 회장,
세중해운그룹 한명수 회장을 비롯한
독일연방물류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복합물류운송의 부가가치 특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황해청은 이 자리에서 평택 포승(BIX)지구를
해외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가격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스마트물류산업의 국산화와
바이오물류의 미래성장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외투기업에 대해
최대 15년간 100%까지 지방세 감면을 할 수 있는
경기도의 유일한 경제자유구역으로
제조부지는 167만 원, 물류부지는 172만 원 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약 34% 저렴하게 분양된다.
황해청은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 제조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을 위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했다.
독일연방물류협회는
1978년 설립된 물류전문가 네트워크로
약 1만 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있는 37개 지부에 7천여 명의
관계자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지부는 2015년 설립돼
한국과 독일 양국 간 물류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일연방물류협회 한 관계자는
“평택항의 복합물류운송시스템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고부가가치,
고수익 산업인 바이오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바이오물류 최적지로
평택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분양할 계획으로,
평택 BIX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 (031-8008-862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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