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문가와 손잡고 도시브랜딩 박차
○ 2020년 6월 16일, 총괄계획가로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위촉
○ 공공건축 및 공공공간 사업
기획단계부터 전문가 활용
화성시 등록일 2020-06-16
화성시가 민간 전문가와 손잡고
탄탄한 도시브랜딩에 나섰다.
시는 16일 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대
‘총괄계획가’로 위촉하고
앞으로 모든 공공건축과 도시 경관 등에 관한
사업 및 정책을 함께 검토, 자문받기로 했다.
공공건축과 공공공간,
도시 미관 및 시민생활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도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도이다.
총괄계획가는 앞으로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건축 및 도시 관련
모든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사업 총괄 조정
▲정책 자문
▲사업간 통합적 연계 및 협력관계 구축
▲발주방식 등 사업체계 검토 및 개선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의 품격을 높이고
안전한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임승빈 총괄계획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통합디자인위원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을 맡아온
국내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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