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대응체계 구축완료
보도일시-2020. 1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전총괄과
담 당-이세민 (031-8024-492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겨울철 대책기간(11.15.~)이 시작됨에 따라
대설・한파 대비 국・소별 대처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고자 지난 11월 24일
‘2020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
대처사항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장선 시장을 주재로
국・소장 등 공무원 20명이 참석해
겨울철 사전대비기간 수립한 국・소별
추진계획과 지난해 대설・한파 대응 시
미흡했던 사항을 보고하고,
개선대책 마련 및 국・소별 협업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선제적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강설 시 신속한 제설대책 추진을 위해
설해대책 추진반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 고가도로,
급경사 구간 등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제설취약구간 55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자동염수 분사장치 운영 및 제설자재를
사전 확보해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 겨울에도 대설 및 한파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각 국・소별 추진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
올겨울 인명・재산 피해와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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