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1차 당정협의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1-01-28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욱)와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월 28일(목) 오후 4시
화성시청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희망의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동탄 트램 조기 착공 등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신축년(辛丑年) 첫 달에
당정이 동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공조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신뢰와
당정의 협력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큰 힘이 됐다”면서
“올해 동탄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철도와 트램, 문화시설과 복지 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인덕원∼동탄선 연내 착공
▲트램 기본계획 및
투자심사 승인 통한 조기 착공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위한 국공립어린이집(8개소) 확충 및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지역사회 통합돌봄센터 확충
▲미래형 경기도립교육도서관
협업추진단 운영 및 조기 착공
▲화성시립도서관
올 상반기 건축 설계 공모
▲1500석 규모 트라이엠파크
문화공연장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동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을 확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만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시는 향후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시민들에게
지역 발전의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당정의 굳건한 협력이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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