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생계 위기 이웃에게
먹거리 그냥드림!
보도일시-2021. 1.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정선아 (031-8024-307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들에게
필수 생필품을 제공하고자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운영 중이다.
현재 평택시는 지난 1월 7일부터
평택푸드마켓2호점(송탄로 191)에서
운영 중으로 라면, 햇반 등
생필품 5종을 가져갈 수 있으며
현재까지 150여명 이용했다.
생계가 곤란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에 이용자 명단을 통보해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계할 계획이다.
누구나 이용은 가능하나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들을 위한 코너로
사업의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게 양보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평택푸드마켓 2호점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방문에 놀랐으며
정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이용자들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진입장벽을 낮추어 시행한 사업이니 만큼
꼭 필요한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과 추후 이용자들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은
기부 받은 물품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설로
뜻있는 기부자들의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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