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식품진흥기금
저리 융자 지원 적극 나서
보도일시-2021. 1.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식품정책과
담 당-김태섭 (031-8024-375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중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에 대해
운영자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융자한도액 5억원 이내(자부담20%),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까지
연1%금리를 적용하여
연중 신청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융자자금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에서 시행되며,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평택시 농협은행에서
선 대출가능여부를 상담하고
융자 신청서 등을 작성해
평택시 식품정책과에 신청하면
경기도를 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시설교체 사업과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등에 사용되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고,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식품정책과 식품정책팀(031-8024-3750~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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