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5일 월요일

평택시,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

평택시,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

- 도시패러다임 변화를 적극 수용한

  도시재생 방향 및 전략 설정 


보도일시-2021. 04. 05.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재생과

담 당 자-한지연 (031-8024-41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쇠퇴지역의 종합적인 환경개선과 

체계적인 도시재생을 실현하고자 

시 차원의 도시재생 방향 및 전략설정을 위한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지난 4월 1일 변경 수립했다.



시는 지난 2017년 6월 

‘2026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최초 수립해 안정, 신평, 신장 등 

7개 활성화지역을 지정했으며, 

2018년 안정, 

2019년 신평・신장지역, 서정동 새뜰마을, 

2020년 서정동(점촌)지역, 신장2동 

우리동네살리기 등 총 9개의 

도시재생사업이 국가(중앙) 및 

광역공모 등에 선정돼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비전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새로운 도시 

평택’을, 추진목표로는 

▲살기좋은 넉넉한 도시 

▲글로벌 정주교류 거점도시 

▲정체성 있는 특화도시 등을 세웠으며,


시 입지형태를 기능적으로 구분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정책방향 부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정 7개의 활성화지역 외 

지산, 서정, 비전, 원평 등 

4개 지역을 추가로 지정, 

총 11개소의 활성화지역을 지정했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으로 

도시재생사업 확대추진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심의 공동화현상 심화와 쇠락에 

적극 대응해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보고서는 평택시청 도시재생과에 방문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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