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신안산선 복선전철 6공구 현장방문
화성시 등록일 2021-06-09
서철모 화성시장이
6월 9일 남양읍 문호리 일대
신안산선 복선전철 6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정흥범 도시건설부위원장, 김경희 시의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공정 계획에 따른
사업 진행과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철모 시장은
“신안산선은 우리 시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넘어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서
차질없이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은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에서 시작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잇는
총 길이 44.76km의 복선전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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