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7일 목요일

화성시, ‘동탄트램 시민추진단 회의’ 개최

화성시, ‘동탄트램 시민추진단 회의’ 개최 

○ 6월 16일 동탄출장소에서 추진단 22명 참석 

○ 트램차량시스템 선정 관련 전문가 강연,

   기본계획 수립(안) 소개 


      화성시        등록일    2021-06-16


[참고]

‘동탄트램(동탄 도시철도)’ 밑그림 완료‥

2021년 1월 22일 대광위에 

기본계획 승인 신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1-22.html


서철모 화성시장 “동탄트램, 

시민 의견 담은 노선계획으로 

시민 이동권 보장 할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17.html


화성시, 동탄에 신교통 수단 트램(tram)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3/tram.html



화성시가 오는 6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6월 16일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철도트램과장, 

트램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시민추진단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초빙돼

‘도시의 품격 트램에서’를 주제로 

트램차량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박사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꼽히는 

무가선 트램의 경우 배터리, 

슈퍼커패시티, 바닥급전, 

수소연료 방식 등 각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장단점을 확인 후 

도시 내 노선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추진일정을 시민추진단과 

공유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교통수단”이라며, “화성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은 

총 9,773억 원을 투입해 

망포~오산(16.4㎞), 

병점역~동탄 2신도시(17.8㎞), 

2개 노선 총연장 34.2㎞의 

노면전차(트램)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기본계획 수립 후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될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