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트램 시민추진단 회의’ 개최
○ 6월 16일 동탄출장소에서 추진단 22명 참석
○ 트램차량시스템 선정 관련 전문가 강연,
기본계획 수립(안) 소개
화성시 등록일 2021-06-16
[참고]
‘동탄트램(동탄 도시철도)’ 밑그림 완료‥
2021년 1월 22일 대광위에
기본계획 승인 신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1-22.html
서철모 화성시장 “동탄트램,
시민 의견 담은 노선계획으로
시민 이동권 보장 할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17.html
화성시, 동탄에 신교통 수단 트램(tram)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3/tram.html
화성시가 오는 6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6월 16일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철도트램과장,
트램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시민추진단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초빙돼
‘도시의 품격 트램에서’를 주제로
트램차량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박사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꼽히는
무가선 트램의 경우 배터리,
슈퍼커패시티, 바닥급전,
수소연료 방식 등 각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장단점을 확인 후
도시 내 노선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동탄트램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추진일정을 시민추진단과
공유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교통수단”이라며, “화성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은
총 9,773억 원을 투입해
망포~오산(16.4㎞),
병점역~동탄 2신도시(17.8㎞),
2개 노선 총연장 34.2㎞의
노면전차(트램)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기본계획 수립 후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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