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9일 일요일

2021 경기세계 도자비엔날레(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2021년 10월 1일~11월 28일까지 이천-광주-여주에서 진행

한국도자재단,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주제로 

‘다시 쓰다 Re:Start’ 선정

○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주제 

   ‘다시_쓰다 Re:Start’ 새로운 도약 의미

○ 전세계 도자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연결하는

   ‘문’과 ‘화합’ 강조한 공식 포스터도 공개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645-0615    2021.08.19  05:40:00


[참고]

경기도-한국도자재단,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0-11-27-12-6-2020.html


2020 경기도자페어는 

네이버와 손잡고 온라인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7/2020_14.html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한눈에! 

2019 경기도자페어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19_4.html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면 취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집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2019-10_24.html


한국도자재단이 2021년 10월 1일 개막할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의 주제를 

‘다시 쓰다 Re:Start’로 선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단은 이번 주제 선정 이유로 

20년을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과거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의미를 

짚어보고 예술적 기여를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흙’, ‘불’, ‘혼’ 등 도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제를 내세웠지만 

올해는 새로운 시도와 제작 과정을 표현하고 

작품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내용을 

담겠다는 취지다. 


이어 행사의 공식 포스터 디자인을 보면 

전 세계 도자들이 모여 함께 하기 위한 

공간으로 향하는 ‘문’을 상징하고 

‘화합’의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디자인 형상은 

이번 국제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출신지가 4개 대륙이라는 점에 착안, 

들의 조화와 화합의 의미를 두기 위해 

특정 대륙이나 색깔을 부각하지 않고 

다양한 질감과 색감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표현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공개한 행사 주제와 포스터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방향성과 함께 

향후 도자 예술의 고민과 새로운 시도라는 

과제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전시는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재단은 이를 구현할 온라인 플랫폼을 완성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한 국제공모전에는 

70개국에서 1,184명의 작가가 2,503점을 

접수했다. 

재단은 지난 12일 국제공모전 수상작 

6점을 선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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