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5일 금요일

평택시,『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웹GIS 시스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평택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웹GIS 시스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1. 11. 4. 배포 즉시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장소진 (031-8024-373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웹 GIS 시스템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부시장, 

자문위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본 용역은 

「자연환경보전법」제34조의2에 근거하여 

2019년 10월 착수했으며, 

평택시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현황

(사계절 토지이용과 토지피복현황, 

식생도, 동・식물서식 등)을 조사 후 

기본주제도와 비오톱유형도, 

비오톱평가도에 따라 보전가치 생태등급을 

구분해 작성했으며,


작성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의 농업지역이 약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시가화건조지역, 

수역, 산림의 순서 분포이며, 

동・식물은 7개 분야 총 80개의 식생군락, 

포유류는 총 8과 12종, 

양서・파충류는 총 3과 10종, 

법정보호종 13과 28종으로 확인됐다.


또한,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에 따라 

각 지역의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환경성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평택시는 도시개발 조성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구축은 

시민의 안전과 자연은 보호・보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도시계획 관리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또한 자문위원과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해 완성도 높은 지도가 

작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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