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 공무원에게 코로나19 대응 특별휴가
○ 이틀씩 휴가 부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그간의 노고 격려
화성시 등록일 2022-02-03
화성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그간 방역대응에 애쓴 소속 공무원 전원에게
이틀 씩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고
2022년 1월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공무직 단체협약 등에 따른 것으로
휴일에도 제대로 쉬지 못한 직원들의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대상은 일반직, 임기직, 청원경찰, 공무직 등
화성시 전 직원 3,176명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는 물론,
지원 근무에 투입된 전 직원을 격려하고자
특별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시는
모든 공직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에도
전 지원 대상 코로나19 대응 특별휴가를
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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