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 체결
보도일시-2022. 2.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토지정보과
담 당 자-이민재 (031-8024-28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2022년 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위탁계약은
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책임수행기관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지적재조사사업의
측량・조사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1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16개 사업지구(3,015필지 / 1,560,902㎡)를
추진할 계획이며,
021년 11월에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道에 사업 지정 승인 신청을 위하여 토
지소유자의 동의서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적불부합지를
빠르게 해소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1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분야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도내 1위로 ‘S’등급(최우수)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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